안전마진

저평가 국내 배당주 5 가지 - 영원무역홀딩스, 다나와, 대상, 제일기획, 윈스

 

2011 년 110 원이었던 삼성전자의 주당 배당금은 2020 년 2,994 원까지 증가.

 

10 년간 매년 44.35 % 씩 배당금을 인상해 준 셈이며 2011 년 매수하였다면 현재 매수가 대비 배당률(Yield On Cost)은 약 15 % 수준.

 

만약 올해 이후로도 매년 44.35 %씩 배당금을 인상해 준다면 2025 년 주당 배당금은 현재 2,994 원에서 18,764 원이 됨.

 

2011 년에 매수하였다면 2025 년 매수가 대비 배당률은 98.86 %가 되며 매년 투자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당금으로 받는 셈.

 

배당금을 꾸준히 인상해주는 배당주에 장기투자해야 하는 이유.

 

배당률은 주가가 상승하면 낮아지고 하락하면 높아지므로 단기간 주가가 하락해 배당률이 높아진 시기에 매수하면 장기투자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음.

 

삼성전자의 경우 2019 년이 평균 배당률 2.19 % 보다 배당률이 높았던 저평가 구간으로 배당 측면에서 매수 효율이 높았던 시기.

 

현재도 올해 배당금 2,994 원 기준, 시가 배당률 3.76 %로 저평가 영역이지만 기본 배당금 1,416 원 + 특별 배당금 1,578 원이 더해진 일시적 요인임을 감안할 필요.

 

기본 배당금 1,416 원 기준, 시가 배당률 1.78 %로 보면 평균 배당률 2.00 % 보다 낮은 다소고평가 영역이므로 배당 측면에 매수 효율이 높지 않은 시기. 

 

특정 기간의 평균 배당률을 기준으로 안전마진 매수 아이디어에 활용할 수 있음.

 

꾸준히 배당금을 인상시키는 고품질 배당주의 안전마진을 확보할 경우 향후 주가 수익에도 긍정적.

 

자사주 매입, 배당금 인상 등 주주환원 정책은 주식가치를 상승시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.

 

모든 배당주는 특정 기간 고유의 평균 배당률을 산출하여 팔로우할 수 있음.

 

 

- 5 년 CAGR EPS 증가율 10 % 이상

- 5 년 CAGR 배당성장률 10 % 이상

- 배당성향 80 % 이하

- 시가 배당률 2 % 이상

- 평균 배당률 이하

 

현재 위 기준에 충족하는 국내 배당주 5 가지.

 

 

 

영원무역홀딩스

 

 

 

 

다나와

 

 

 

 

대상

 

 

 

 

제일기획

 

 

 

 

윈스

 

 

 

 


※ 안전마진이란??

시장은 비효율적이어서 주가가 기업가치 이하로 거래되는 때가 있는데 이때 주가와 기업가치의 차이를 안전마진이라고 함.

 

※ 기업가치의 판단??

안전마진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적정 기업가치의 판단이 선행되어야 하고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 편. 기업이 가진 평균 PER, PBR, 배당률 등은 시장에 합의된 적정 기업가치 판단 지표 중 하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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